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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5일 오후 04:55

諸乙 2014. 6. 25. 17:00

흠...역시 도기(盜氣)가 강해서인가...
삼신균정론으로 상담한 이래 처음으로 거의 맞지 않는 통변을 했다.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고 있는 것 같은 명조를 보았는데
아무리 보아도 그 옷을 계속 입을 명조는 아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 옷을 입으려고 공부 중이니...

명리학을 객관화하려는 욕심에 삼신균정론을 만들었지만...
세세한 부분은 많이 미흡하다.
언젠가는 완성되겠지 하고 스스로를 위로해 본다.
▶▶다시 곰곰히 복기를 해봐도 그 명조는 그 일을 하지는 못 하는 것으로 나온다.

운에서 온 인성을 선용하여 그렇게 된 것이니 母親의 바램 따라 그리 했을 것이나

水局이 오는 을미년부터는 선용할 木氣가 부족하여 인성을 쓰지는 못하게 되고

식신봉관의 모습이 되니 불리하게 된다.

앞날의 무궁을 바랄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