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론(健全論)
모다멸자의 상태의 일간무근격
諸乙
2016. 5. 9. 14:36
다음 역학동에 올라 온 명조다.
시 일 월 년
庚 庚 戊 甲 乾
辰 子 辰 辰 辰巳공망
경제학박사, 대기업임원이라고 한다.
▶오행구족상 丙丁己辛결여인데, 갑진납음으로 火를 보하고 있다.
명조가 火氣를 선용하니 관로를 걷거나 대규모 조직을 원한다.
차명은 삼신균정론에서 "일간무근격"으로 분류하는 명조의 하나다.
辰子회지가 쟁합하여 허지 申이 인합되지는 않기 때문에 虛根도 가지지 못하고 있다.
운의 喜忌는
일간의 통근지인 金局과 일간 외 動字의 靜因運(己癸乙)을 기뻐한다.
초년 기사운과 임신운부터의 금국에 발흥한다.
또 차명은 모다멸자(母多滅子)의 상태인데, 母多 즉 印重할 경우 透食이 우선이나
일간이 무근하면 식재관 모두가 부담이 되어 상신으로 쓸 수가 없다.
다만 인성을 극제하는 財의 건왕운은 불리하지 않다.
이때 財를 상신으로 쓰는 것은 아님을 유의해야 한다.
六庚日生時庚辰은 재관을 기뻐한다고들 하고 있으나
이는 명조마다 다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