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더워졌다. 원래 三伏이라 칭해지는 이 기간에는 남의 더위가 더해지고 땅이 뜨거워 져서 하늘의 변화가 즉시로 반영되지 않는다. 그냥 관리 잘해서 잘 넘기는 수 밖에 없다. 더구나 한반도 남쪽의 가운데 없던 山(?)이 하나 떡하니 생기지 않았는가? 그 산은 또 매년 높아지고 있으니 소위 열섬현상은 더욱 심해 질 수 밖에... 내년 대선일정이 시작 되어서 그런지 제을에게 누가 다음 대통령이 될까를 물어 온다. 잘 모른다.. 될 사람이 되겠지... 예전에는 믿을 만한 생일정보가 들어 오는 경우가 있어 누가 될 가능성이 큰지 말하고는 했다. 그런데 요즘은 그런 정보를 얻을 수도 없고 알려 주는 사람들도 없어져서 더욱 모른다. 다만...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왔을 때 선두를 달리는 사람이 당선된다. 여..